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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농촌들에서 밀·보리 수확이 마무리되고 감자 수확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당장 끼니 걱정을 덜었다며 한시름 내려놓으면서도 반복되는 감자 위주의 식단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실패 사고로 책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친 것과 관련, 신포조선소가 노동자들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며 무보수 연장근무를 강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 Chinese-made portable media player called the MP7 has recently become a hot commodity among North Korean young people and ...
A woman in her 30s in Hyesan, Ryanggang province, was arrested by provincial state security officers on charges of leaking ...
보고서에 종합된 데 의하면 강계시·성간군·희천시·만포시 등지의 군수공장들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3명이 처형되거나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지거나 무기형을 선고받았고, 이 중 일부는 가족들까지 연좌제로 추방 조치되는 처벌을 받았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당의 관심과 배려로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예술가들이 만수대창작사라는 최고 예술 단위에 소속됐다는 긍지를 망각하고 개인의 돈주머니를 채우는 데 혈안이 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North Korea has developed a collaborative work platform called Pyongyang Song that it’s promoting among major organizations.
5000t급 구축함을 잇따라 진수한 북한 당국이 최근 제2경제 산하 군수공장 및 조선소에 식량을 배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공업 부문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자강도 ...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평안남도 농촌경리위원회 모내기 총화 (평가)에 참여한 도당 조직비서가 올해 모내기가 늦어진 이유가 일꾼들의 정신상태가 해이한 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식이면 무사치 못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
25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 단천시에서 신흥군으로 농촌지원을 나온 한 대학생은 “모자이크 주변이 너무 더럽다”며 단천시 당위원회의 한 간부에게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본 문제를 제기했다.
North Korea’s Rodong Sinmun newspaper reported on June 2 that joyous celebrations were held nationwide to mark International ...